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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모멘텀 장착..주요 요인들은? <메리츠화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 SK케미칼>

건축쟁이 2021. 8. 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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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모멘텀 장착..주요 요인들은?

 

  • [메리츠화재] 용기는 필요할 것 같다 (하나)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강력한 IP 파워 입증 (KTB)
  • [SK케미칼] 백신에 더해지는 녹색 성장 (대신)

 

메리츠화재(000060), 하나 - 이홍재

  • 2분기 순이익은 1,615억원(YoY +46.0%, QoQ +23.9%)으로 컨센서스와 하나금융투자 예상치를 크게 상회. 어닝 써프라이즈의 주요 배경은 합산비율이 100.1%로 전년 대비 -4.9%p, 전분기 대비 -1.2%p 개선되며 최고 수준을 기록 하였기 때문
  • 주가는 자사주 매입에 따라 단기적으로 수급 측면의 우위가 예상되고, 지난 수년간 증명해온 빠른 성장과 실적 개선, 그리고 IFRS17 도입에 따른 수혜가 주요 투자 포인트
  • 특히 동사는 지난 수년간 신계약 규모 확대로 신계약비 초과 상각 규모가 컸기에 IFRS17 도입 시 CSM 측면에서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고, 최근 LAT 평가 결과로 봤을 때 신계약 유입 효과로 예상 BEL 규모가 타사 대비 미미한 수준인 점도 돋보이는 부분
  • 매력적인 투자처 임은 분명하지만, IFRS17 후에도 손해보험업종 내에서 완벽한 비교 우위라고 말하기에는 불확실성도 존재
  • 21년 예상 매출액 9조 5120억원, 영업이익 6920억원, PER 5.4배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KTB - 남효지

  • 2분기 매출액 837억원(YoY 56.0%), 영업이익 104억원(YoY 276.9%), 순손실 16억 원(YoY 적전)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40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 TME 지분 평가손실 약 130억원 반영
  • 디지털 콘텐츠(181억원; YoY 117.8%), MD(100억원; YoY 99.2%)와 같이 이익률이 높은 부문의 매출 성장이 좋았음
  • 3분기에는 블랙핑크의 5주년 스페셜 MD 및 위버스샵 입점 효과로 MD 매출은 133억원, 4분기는 제품 수 증가 및 음반 발매 효과 등으로 168억원까 지 증가할 전망
  • 전일 발표한 YG PLUS의 실적도 예상을 상회. 매출액 412억원(YoY 61.1%), 영업이익 46억원(YoY 206.6%) 기록. 엔터향 음반/원 유통 확대, MD 판매 증가, 골프 플랫폼 매출 호조, 하이브 음반/원 유통 수익 인식 효과. 하반기에는 본업 중심의 이익 성장이 지속되며 연간 이익 163억원(YoY 216.8%) 전망
  • 21년 예상 매출액 4048억원, 영업이익 457억원, PER 56.3배


SK케미칼(285130), 대신 - 한상원

  • 2017년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사 SK디스커버리와 사업 회사 SK케미칼이 출범, 2018년 백신 사업을 물적분할(SK바이오사이언스)하여 2021년 3월에 상장
  • 재활용 플라스틱은 전기차가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것과 같이 기존 원유 기반의 플라스틱을 대체하면서 향후 강한 수요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
  • 친환경(재활용) 제품에 대한 전방 고객사들의 니즈는 확대 추세. 현재는 MR(기계적 재활용) 단계이나 점차 CR(화학적 재활용) 방식의 적용이 확대될 전망
  • 9월부터 CR 방식의 CoPoly 제품 상업화 예정. 7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신규 라인(#4 Capa 7만톤/년)을 활용하여 양산할 계획이며, 지난 4월 중국 Shuye에 지분 투자를 통해 연간 최소 2만톤 규모의 원재료(r-BHET) 구매 권한을 확보
  • 21년 예상 매출액 1조 1130억원, 영업이익 41억원, PER 75.7배


투자자 유의사항(Disclosure)
<아티클에 언급된 종목에 대해 포지션이 없으며, 72시간 이내에 포지션을 가질 계획이 없습니다. 필자는 고유한 의견을 토대로 직접 해당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해당 글은 필자가 습득한 사실에 기초하여 작성하였으나 제시 또는 인용한 수치는 사실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의 정확성에 대해서 보증할 수 없습니다. 필자는 증권플러스 인사이트의 정책에 해당하는 보상 외에 어떠한 보상도 받지 않았습니다. 언급된 회사에 대한 투자 행위와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출처 : 증권플러스 인사이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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