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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에 이젠 성수기까지!..해운 전망은? <기업은행, 사람인에이치알, HMM>

건축쟁이 2021. 8. 1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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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에 이젠 성수기까지!..해운 전망은?

  • [기업은행] 은행, 비은행 모두 확연히 개선 (IBK)
  • [사람인에이치알] 성장은 계속된다 (삼성)
  • [HMM] 운임 강세는 4분기까지 예약 (한국)

 


기업은행(024110), IBK - 김은합

  • 2021년 2분기 연결순이익은 6,192억원으로 QoQ 5.1% 증가. 2분기는 성과급 지급 및 배당수익 감소라는 계절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좋은 실적
  • 상반기까지 은행 43%, 비은행 82%의 높은 이익증가율을 보임. 캐피탈, 투자증권, 연금보험 3개사가 비은행 이익의 73% 비중을 차지하는데, 상반기 누적 순이익 증가율은 캐피탈 97%, 투자증권 43%, 연금보험 28%임. 자본투입 효과와 업황 호조의 결과로 추가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됨
  • 기업은행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2,500원에서 14,000 원으로 상향조정함. 2021년 연결순이익 전망치가 1.92조원에서 2.15조원으로 12.7% 상향조정된 결과
  • 21년 예상 매출액 6조 6170억원, 영업이익 2조 8420억원, PER 4.0배


사람인에이치알(143240), 삼성 - 오동환, 홍성혁

  • 2분기 매출액은 344억원으로 YoY 57.9% 증가하여 컨센서스를 17.1% 상회. 매칭 플랫폼(사람인HR 본사) 매출은 경기 회복기 기업들의 이연되었던 채용 수요가 증가하며 YoY 81.4% 증가
  • 2분기 매칭 플랫폼의 높은 성장률은 일정부분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채용 감소의 기저효과가 반영됨. 3분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기저효과 하락으로 YoY 매칭 플랫폼 매출 성장률 둔화가 나타날 수 있음
  • 그러나 7~8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읶한 기업들의 채용 취소가 크게 나타나고 있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3분기에도 최고 20%가 넘는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사람인HR이 보여준 2분기 폭발적인 성장과 이에 따른 주가 상승에 더해 경쟁사 잡코리아의 매각과 원티드랩의 상장 등으로 국내 채용 플랫폼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
  • 예상을 상회하는 이익 성장세를 반영하여 21년과 22년 영업이익 추정치 각각 15.0%, 24.3% 상향하고, 목표주가 역시 기존 54,000원에서 66,000원(12 개월 forward EPS에 목표 P/E 21.5배 적용)으로 22.2% 상향
  • 21년 예상 매출액 1225억원, 영업이익 387억원, PER 19.9배


HMM(011200), 한국 - 최고운

  • 목표주가를 52,000원으로 기존 39,000원에서 33% 올림. 기대 이상의 컨테이너 해운 호황과 높아진 운임 협상력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EBITDA 전망치를 각 각 78%, 67% 상향조정
  • 해운시황의 강세는 4분기까지 이어질 전망. SCFI는 올해에만 54% 올라 현재 4,000p를 상회. 스팟운임이 실적에 반영되는 시차를 고려하면 혹여 다음주부터 하락하더라도 이미 선사들은 연말 비수기 전까지 기대 이상의 이익 성장을 확보한 상황
  • 물류대란이 아직 수습되기 전인데 이제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만큼 새로운 수요들도 기다리고 있음. 여기에 HMM은 3월부터 인도받은 8척의 신규 선박 효과까지 더해질 것. 그 결과 영업이익은 2분기 1.4조원에서 3분 기 1.8조원, 4분기 1.7조원으로 증가해 하반기 컨센서스를 21% 상회할 것
  • 21년 예상 매출액 12조 3490억원, 영업이익 5조 9180억원, PER 4.1배

투자자 유의사항(Disclosure)
<아티클에 언급된 종목에 대해 포지션이 없으며, 72시간 이내에 포지션을 가질 계획이 없습니다. 필자는 고유한 의견을 토대로 직접 해당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해당 글은 필자가 습득한 사실에 기초하여 작성하였으나 제시 또는 인용한 수치는 사실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의 정확성에 대해서 보증할 수 없습니다. 필자는 증권플러스 인사이트의 정책에 해당하는 보상 외에 어떠한 보상도 받지 않았습니다. 언급된 회사에 대한 투자 행위와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출처: 증권플러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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