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2주간(7.12. ~ 7.25) 시행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2주간 (7.12. ~ 7.25) 시행

가장 강력한 단계로 외출 및 모임 자제 등

사회적 접촉 최소화 목적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단계인 4단계를 적용하기로 발표

 

국내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최고단계가 적용되는 것이 이번이 처음으로

전국적으로 방역 최대위기 상황

 

*거리두기 4단계(대유행/외출금지)*

 

1. 일상 및 사회 ·경제적 활동

- 사적모임 18시 이전 4인 · 이후 2인까지 허용

※직계가족 등 각종 예외 불인정하고, 동거가족·돌봄·임종만 예외

- (행사·집회) 행사 금지 및 1인 시위 외 집회 금지

- (종교) 비대면 종교활동만 가능,모임

- (직장근무)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권고

 

2. 다중이용시설 관리

- (이용인원) 시설면적 8㎡당 1명(기본)으로 제한

- (운영시간) 다중이용시설 22시이후 운영 제한

- (집합금지)유흥시설 전체 집합금지 유지

※ 예방접종자 인센티브 적용 제외

 

 

이번 대유행의 원인에 대해서는 이래저래 말이 많지만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분명합니다!

꾸준한 일상속의 방역을 실천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