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워킹홀리데이의 나라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워킹홀리데이의 나라 오스트레일리아(호주)

 

2008년 12월.

나는 워킹홀리데이의 나라 호주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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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제대후 넓은 세상을 보러 외국을 갔다

물론 영어를 익히러 간거지만 결국 한국인 속에 살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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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쉽게 오랬동안 체류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나는 호주에 지원에 12월 비행이기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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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하나 세롭지 않은 것이 없었고

모든것이 흥미롭고 좋아 보였다

사진을 좋아 했던 그시절 나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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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지금의 스마트폰이 아닌 DSLR 카메라를 들고

엄청 셔터를 눌렀던 기억이 난다​

어학공부를 했던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州) 선샤인코스트(Sunshine Coast) 북쪽 끝에 있는 휴양지인 누사(Noosa)는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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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녁 해변의 금빛 물결은 지금도 머리속에 저장되어 있다

호주 시골의 흔한 버스 정류장

 

벌써 13년 전이지만 그때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