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 07월 11일 경기리뷰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07월 11일 경기리뷰

21년 07월 11일
4위 SSG와 10위 한화의 문학야구장 맞대결

SSG는 8-2로 승리하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폰트는 7이닝 1볼넷 2피안타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4승을 올렸다

최근 3경기에서 3연패를 마크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윤대경으로 써는 오늘 경기에서는 반전을 써야 이번 시즌을 잘 이끌어 갈 수있는 중요한 경기였고

최근 4경기 1패로 잘 던졌지만 승리의 운은 따르지 않았던 폰트의 맞대결이었다

한화는 정은원과 이동훈 연속 삼진, 하주석 초구 뜬공으로 허무하게 1회를 시작하며 불안한 출발을 시작했다

1회말 3루 수비 노시환의 멋진 수비와 함께 무사히 지나갔다

1회 연속 볼넷을 내주며 불안했고 사인문제로 SSG타자 로맥와의 신경전도 있었지만 외야 내야의 2번의 뜬공으로 잘 마무리 했다

2회 최인호가 폰트로부터 홈런을 빼았으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하지만 6회까지 그 홈런을 제외하고
단 한 번도 안타를 대리지 못하였다

4회말 1사 23루 위기 상황에서 땅볼로 1점만을 내주며 잘 넘었갔다

5회말 한화 윤대경이 설전을 했던 SSG 로맥을 사구를 맞추며 애매한 상황을 만들었지만 고의성은 없어 보였다

하지만 3회부터 6회까지 4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당하며
경기를 어렵게 만들었다
윤대경이 내려간 6회말 빠뀐 투수 김범수를 상대로 SSG 타선이 1점 이후 다시 바뀐 투수 윤하솔을 상대로 그랜드슬램을 작성하며 4점으로 빅이닝을 만들며 큰 폭의 리드를 빼았겼다

이후 7회 하주석을 뜬공 처리과 15타자 연속 범타를 당하며
초중반 경기를 내주었다
8회 이후에도 점수를 봅지 못하며 11일 경기를 2-8 패배를 당했다

그나마 윤대경의 5회 안정적으로 돌아 왔다는것에 위안을 삼았다

다음주 일정은 사직에서 롯데와의 3연전 이후
대전에서 LG를 만난다.
언제나 꼴지 탈출을 기대해 본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프로야구